9월 10일 조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와따좌대 실장 전유경입니다~!


오늘도 힘든하루였습니다.

수심이 일정치가 않아 힘든하루 였습니다.

아침 첫수 3미터권 시작

방류수심 바닥권

점심때는 상층부터(2미터권부터~4미터권까지)


생새우 입질이 너무 좋아서 

중간에 다섯분이 새우사러 다녀오셨어요.

그다음은 멸치였습니다.

그리고 갯지렁이요.


낚싯대만 가만히 담구고 계시면 안됩니다.

수심도 바꾸시고

미끼도 바꾸시고

고패질도 하시고

천천히 감았다 내리시고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조과 차이는 확실히 많이납니다.


참! 그리고 요즘 우럭은 

예신오고 1초뒤(?) 2초뒤(?) 바로 챔질하세요.

전처럼 기다리시면 

이미 미끼털리고 없습니다.


방류발이 없어 지겹지만 

밑고기때문에 오히려 

요즘이 더 설레입니다.


오늘 마지막까지 낚시하고 가신

단골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우럭이 버글버글 하던데..!!!”


우럭들이 단체로 떠있었나봐요.

저는 아침일찍 청소하다 마무리 청소하다

많이 봤었지요.


요즘은 날씨와 조류에따라 하루하루 

조금씩 다른것 같으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