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조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와따좌대 실장 전유경입니다~!!


오늘 많이 더웠습니다.

살이 타거나 말거나 토시를 벗어던 질 정도였어요.


요즘 방류발 보다 꾸준히 나오는 거 말씀드렸었죠.

가만히 있으면 고기들이 잡혀주는 것이 아닙니다.

수심도 바꿔보시고 미끼도 바꿔보시고

고패질은 당연하고요.

덥다고 가만히 계시면 

잡혀주는 눈먼 고기는 별로 없습니다.


항상 그랬지만

가만히 계시는 조사님과 

열심히 하시는 조사님의 조과차이는 큽니다.


미끼는 오전에는 멸치 생새우 꼴뚜기 오징어

(요즘 갯지렁이는 기본이죠.)

오후에는 생새우가 잘 먹히고요.


수심은 아침에는 바닥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