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조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와따좌대입니다~~!!


이틀동안 영업을 안해서 그런지

평일 치곤 많은 조사님들께서 방문해주셨어요.


와따좌대의 이 시기를 격어보지 않은 

조사님들께서는 포인트나 

입질의 예민함을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수온이 높고 활성도가 좋을때와는

입질이 많은 차이가 있으니

챔질하실 때 잘 걸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오늘 수심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센터 5미터권부터

발앞 3.5미터까지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빙어가 모자라서 

일찍 가신 조사님들도 계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질 없을때 열심히 수심도 바꾸고

고패질도 하고 센터나 발앞을 공략한다면

좀 더 좋은 조황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손질하느라(ㅎㅎ)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요.

최고의 마릿수는 열아홉 마리

최저는 세 마리 

(정말 어복 없으신 한 분 제외 하고요ㅠㅠ)

확실히 수온은 올라가고 있네요.

이제 센터에도 고기들이 어집을 지은것 같습니다.

센터 입질이라고

묵은 고기 터질거라는 기대로 

오시면 곤란하고요.ㅠㅠ

센터에서 간간히 입질이 있었기 ㄸㅐ문에

어집은 확실히 지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졌어도 

옷은 꼭 따뜻하게 챙겨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바다는 아직 많이 춥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