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조황입니다.


사람은 삶의 준말입니다.

‘사람’의 분자와 분모를 약분하면 

‘삶’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은 사람과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아픈 상처도 사람이 남기고 가며,

가장 큰 기쁨도 사람으로부터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