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조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와따좌대 실장 전유경입니다~~!!


지난밤 꿈자리가 어수선하더니????

아침부터 배가 고장나고

(배를 새로 장만했는데 몇 달 걸린다고 해요.)

선장님께서 양식장 일 하신다고 

일하실 분 구해놓으라고

사모님께 신신당부 하셨는데

사모님께서 예약을 착각하셔서 

일하실분도 구해놓지  않으시고

그 외에도 일이 꼬인게 많습니다.

머피의법칙일까요.?

예상보다 방문해주신 조사님이 많으셨어요.

일하는 사람은 저랑 사모님 

어떻게 오늘 하루가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집에 와있고 

저는 이렇게 조황을 올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바빴는지 정말 사진이 몇 장 없네요.


오늘  서운했을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쪼개서

오셨을텐데..정말 죄송합니다~~!!


오늘도 와따좌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신다면

후회 없이 돌아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리 예약해주세요!

단디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이제는 옷을 꼭 따뜻하게 입고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