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조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와따좌대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고기가 잘 나올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았어요.

퇴근하는 길에 옆좌대 사장님을 만났어요.

요즘은 하루는 잘 나오고 안 나오고

퐁당퐁당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오늘은 잘 안 나왔을걸”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렇지 않느냐는 식으로

사모님과 대화를 이어가셨습니다.

그렇다고 전처럼 

완전 안나오는 건 아니였지만

우럭녀석들 정말 알기 어렵습니다.


오늘도 미끼는 빙어가 좋았고요.

방류수심은 4~4.5미터권 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