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조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와따좌대 실장 전유경입니다~!!


오랜만에 월요일 다운 월요일이었습니다.

보편적으로 평일은 

저만 있다보니 바쁘지만요.ㅠㅠ

수온탓인지 방류 수심이 전날과는

완젼 달랐습니다.

호지마다 다르고요.

오늘 방류 수심은 4~4.5미터

참돔은 바닥권이었습니다.

우럭도 바닥권에서 잡으신 조사님들도 계셨고요.

(방류때 기준입니다.)

오전에는 참돔이 바닥권에서 

오후에는 3미터 권에서 입질하는 참돔도 

있었답니다.

수온때문에 우럭도 참돔도 수심이

제각각 인가 봅니다.


미끼는 꼴뚜기,멸치,생새우,깐새우,갯지렁이등등

방류때는 수심만 맞는다면 다 괜찮은듯합니다.


오늘 조과가 보편적으로 좋은편이었어요.

어복이 정말 없으신 조사님 말고는요.

수온이 불안정할때는 

수심을 많이 변경해 보시고

미끼도 골고루 준비하시는게

조금더 부지런히 낚시해보시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늘 그렇지만요.)


그리고 큰 싸이즈 참돔을 잡으시려면

바늘을 무조건 새 바늘을 쓰시고

(오늘도 많이 터졌거든요.ㅠㅠ

일부 제 경험담입니다.)

반드시 드랙은 열어두시고

랜딩 도중에 드랙은 만지지 마시고 

천천히 감으시고

억지로 계속 감지 마시고

자꾸 털리시면 

대여대가 아니라면

바늘 목줄을 4호나 5호로 교체해보시기비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