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따좌대 실장 전유경입니다~!

오늘은 방류전에 좀 잡으시고

드문드문 잡으시다 1시부터 많이들 잡으셨습니다.

미리 손질 맡기시고 또 잡아서 손질하시고

이래저래 조황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요.

오늘은 손질 맡기시고

다시 잡으시고 손질하신 고기가

많게는 네다섯 마리씩 되셨습니다.

(방류량에 비해 고기가 너무 안 나온날은

포기하시지 마시고 열심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고패질을 해줄 때 입질을 활발하게 했고

오전 수심은 바닥권(4~4.5미터)

오후 수심은 완젼 떠있었어요.(1.5~2.5미터)

미끼는 생새우 멸치 꼴뚜기 갯지렁이 오징어

순서로 잘 잡혔습니다.

한동안 생새우 입질이 없었다고

사오시지 않으셔서,조금 사오셔서

후회하셨던 조사님들 많으셨습니다.

참 와따좌대 호지 안에는 농어가 많은데

조황 사진엔 없다지요.ㅠㅠ

슬픈 현실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죽은 농어를 떠냈고

어느 조사님께서는 방류전에

농어를 바늘 먹여서 물속으로 보냈습니다.

(드랙을 꼭 잠궈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몇분의 조사님들께서는

반토막난 새우를 건져올리셨고요.

(참돔입질입니다.

참돔은 미끼를 한번에 먹지 않습니다.)

와따좌대 방류 어종은 우럭,농어,참돔입니다.

개인 낚싯대가 있으시면

가져오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낚싯대는 드랙이 고장난 것들이 있답니다.ㅠㅠ

참고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