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조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와따좌대 실장 전유경입니다~!!



벌써 9월 1일이네요.

하지만 수온은 한여름입니다.

전에 말씀드린 적이있어요.

여름이라 고기가 잘 안 나오는게 아니라

더위에 사람이 지치는 것 같다고요.

오늘 확실히 느꼈어요.

날은 더웠지만

살랑살랑 바람이 부니

열심히들 하셨던 것 같아요.

덕분에 조황도 좋았습니다.

물론 참돔도 터트리고

바늘도 몇 번 터지고

고기를 바구니에 못 넣고 방생하시고

아쉬운 상황들이 많았지만

오랜만에 만족스런 조황이라 기뻤어요.



미끼는 생새우 위주로

골고루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입질이 없으면 

미끼를 이것저것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심은 방류때는 바닥권

방류발(?)이 끝나면 수심을 줄여보세요.

묵은 고기들이 층층이 쌓여있습니다.

수심과 포인트를 한 곳에만 두지 마시고

수심도 미세하게 조절해 보시고

포인트도 발앞에 내렸다 센터에 던졌다 

열심히 하시다 보면 

잘 나오지 않는 날도 

좋은 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방류발은 별로였어요.

아침부터 꾸준히 나와주었답니다.)



나눔해주신 조사님 감사드립니다!

나눔해주신 고기는 당일날 못 쓰면 

그 다음날 그 다음날까지••

나눔해드리고 있습니다.



방문해주신 조사님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9월 되세요~~^^